총학생회 임원 10여 명은 지난 16일 이른 아침, 캠퍼스 청소 및 낙엽청소를 도운 후 떡과 학생들이 직접 적은 편지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총학생회는 이번 행사를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내년부터는 일반 학생들도 함께하는 캠퍼스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주한 총학생회장은 “이번 행사를 캠페인으로 정착시켜 좋은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는 미화원 어머니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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