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선 센터장은 “맘모스제과의 기부금 덕분으로 시설 생활자들이 올겨울도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하게 겨울을 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했다.
이에 이석현 회장은 “우리 맘모스제과가 전국 유명 빵집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지역주민들의 넘치는 사랑 덕분이었으며, 이제는 그 사랑을 조금이라도 지역주민들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고 화답했다.
맘모스제과는 3년 전부터 매년 이맘때 한차례 복지시설에 100만원씩 기부를 하고 있으며, ‘희망나눔캠페인’에도 동참해 수백만원의 성금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행복을 실천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본보기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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