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예천 수한리 소나무’ 문화재지정서 전달 ‘예천 수한리 소나무’ 문화재지정서 전달 [예천군=안동뉴스] 예천군 감천면 수한리 한티마을 북쪽 한티고개에 위치하고 있는 ‘예천 수한리 소나무’가 지난 10월 경상북도 지정문화재(기념물) 제180호로 지정된 가운데 문화재 지정서가 소유자인 안상진 씨에게 전달됐다.11일 군에 따르면 ‘예천 수한리 소나무’는 한티소나무라고도 불리며 수령이 600여 년으로 추정되고 있다. 또 두 그루 수관이 합쳐져 멀리서 보면 한 그루로 쌍간을 이루는 것처럼 보이는 등 수형이 특이하고 수관이 좋다.고려 충신 박공이 600여년 전 한티마을에 터를 잡고 충절을 다짐하며 세 그루의 소나무를 심었다는 사회 | 이구호 객원기자 | 2020-12-11 14:5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