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 '마 연작' 장해 경감 기술 개발... 초당옥수수 재배 후 토양소독 경북도, '마 연작' 장해 경감 기술 개발... 초당옥수수 재배 후 토양소독 [경북=안동뉴스] 안동지역 특산품인 마에서 발생하는 연작 장해를 줄일 수 있는 재배기술이 개발돼 재배농가 소득에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3일 경북농업기술원 생물자원연구소에 따르면 마는 연속 재배 시 뿌리혹선충, 뿌리썩음병 등의 피해가 증가하게 되어 상품성이 떨어지고 수확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돌려짓기(윤작)가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작물이다. 이로 인해 지역 마 재배 농가는 다년간 연속으로 마를 재배해 연작 피해를 입거나 처녀지를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생물자원연구소에서는 마를 수확한 후 이듬해 봄 초당옥수수를 재배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1-09-03 11: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