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폐교 박물관 구 안동중학교 와룡분교... '추억박물관'으로 재탄생 안동 폐교 박물관 구 안동중학교 와룡분교... '추억박물관'으로 재탄생 [안동=안동뉴스] 안동의 폐교 두 곳이 향토문화 수집에 열정을 가진 사람의 손길에 힘입어 생활문화가 살아있는 박물관으로 재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와룡면 지내리의 안동중학교 와룡분교가 그 중 하나다.안동중학교 와룡분교는 지난 2018년 폐교되고 20세기 다양한 추억을 선사하는 ‘추억박물관’으로 다시 문을 열었다. 지난 1952년 개교한 와룡분교는 폐교되는 해 인근 기숙형 중학교인 웅부중학교로 통합됐다. 20대부터 70대까지 추억을 자극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안동추억박물관은 서울 동일여고에서 40여년 교편을 잡다 퇴직 후 고향의 폐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1-13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