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 속도낸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경북교육청, 학교 석면 제거 속도낸다!...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경북=안동뉴스] 지난 15일 경북환경운동연합과 시민단체 등이 경북도내 석면학교의 실태 등을 발표한데 이어 경북교육청이 당초 계획보다 석면을 조기에 제거하기로 했다.22일 경북교육청은 올해 378억 원을 투입해 당초 계획보다 2년 앞당겨 오는 2025년까지 석면 제거를 조기에 완료한다고 전했다.경북교육청은 석면 제거를 위해 올해 본예산에 95교, 280억 원을 편성했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33교 98억 원을 추가로 편성해 총 128교에 대한 석면 면적 17만8,366㎡를 제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또 현재 도내 학교의 석면 제거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2-06-22 10:42 "경북도내 학교 절반이 석면학교"... 환경단체, 명단공개와 개선 촉구 "경북도내 학교 절반이 석면학교"... 환경단체, 명단공개와 개선 촉구 [경북=안동뉴스]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은 지난 2009년부터 신규 사용이 전면 금지되고 있지만 경북도내 초·중·고 학교 10개 중 5개는 여전히 석면교실이 있는 것으로 공개됐다.15일 오전 10시, 경북환경운동연합(경주,안동,포항),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경북지부, 환경보건시민센터, 전국학교석면학부모네트워크, 한국석면추방네트워크 등은 인터넷 온라인 줌을 통해 기자회견을 열고 경북도내 석면학교와 2022년 철거대상학교 명단 등 석면 피해와 사용 실태를 발표했다.이들은 이날 "오랫동안 석면 위험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한 학교 석면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2-06-15 13: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