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농림축산 부산물의 재활용과 자원화를 통한 토양환경 보전을 위해 유기질비료와 토양개량제가 대량으로 공급된다.3일 안동시에 따르면 올해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은 농림사업통합시스템(AGRIX)에서 물량을 산출해 6,538농가에 친환경 유기질 비료 128만4천포(2만6천톤)가 공급된다.3년 1주기로 공급되는 토양개량제는 올해 풍천면, 일직면, 남후면, 남선면, 임하면, 길안면의 4,027농가에 규산 10만포, 석회고토 14만1천포, 패화석 4만4천포가 지원되며 총 28만5천포(5,760톤), 8억3천6백만 원이 전액무상 지원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1-02-03 0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