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창고」, 근·현대기록 ‘보물창고’ 역할 톡톡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창고」, 근·현대기록 ‘보물창고’ 역할 톡톡 [안동=안동뉴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 근현대기록물을 수시 발굴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겨울에 창간한 「기록창고」 16호(2022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계간으로 발간되는 「기록창고」는 안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여 지역의 변화와 지속적 인문가치를 모색하는 기록문화지다. 기록창고는 지역의 인물, 장소, 사물, 자연의 목소리를 담아내 근현대 아카이브 자료를 집적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기사로 대중성을 높여 안동의 인문적 위상과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꼭지에는 분야별 전문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11-26 17:06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연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연다 [안동=안동뉴스] 2022 옛 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동댐 물문화관 광장과 2층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진행하는 옛 사진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는 근현대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공동체와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창출하는 사업이다. 수집된 기록물은 지금은 사라졌거나 희미해지고 있는 원도심 공간과 주민의 생활상, 의례, 풍속, 교육현장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이번 옛 사진에는 82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대상에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9-23 09:37 김복영 선생, 소장 기록물 4만5천여점 기증·기탁 김복영 선생, 소장 기록물 4만5천여점 기증·기탁 [안동=안동뉴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향토사 기록자이자 사진작가인 김복영 선생이 1980년대부터 촬영한 지역 사진을 비롯한 소장 기록물을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기증·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월 21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서 열린 ‘김복영 선생 근현대기록물 기탁증서 전달식’에서는 기록물 관리에 관한 협약서 체결과 함께 기탁증서 전달이 이루어졌다. 기탁된 필름과 슬라이드 사진 3만1,880점, 기증된 팸플릿과 문서 등의 기록물은 1만4,027점으로 무려 4만5,907점에 달한다. 기탁 자료에는 안동의 문화유적,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3-07 13:39 근·현대 지역 민간기록물 전시회 개최...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 모음집' 공개 근·현대 지역 민간기록물 전시회 개최...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 모음집' 공개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의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의 성과를 집대성한 전시회를 개최한다.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전시회에는 그간 진행한 사업의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지난 2016년 설립돼 흩어져 있거나 소멸되어 가는 지역의 기록을 수집하고, 잊혀가는 역사를 발굴하여 지역의 민간생활사를 기록하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동댐, 하회마을, 봉화, 청송 등지의 순회전시를 통해 안동 생활권 시·군민들에게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1-12-17 13:22 2021 옛사진 공모전, ‘1938년 경북도립안동의원 8명 간호사’ 대상 선정 2021 옛사진 공모전, ‘1938년 경북도립안동의원 8명 간호사’ 대상 선정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난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진행한 2021 옛 사진 공모전 “좋은 날”의 수상작이 발표됐다.5일 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5회째를 맞은 이번 공모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 비대면으로 전국에서 900여 점에 달하는 옛 사진을 출품 받았다.이 가운데 6명의 심사위원이 3차에 걸친 작품 선정에서 지난 1938년 안동도립병원 간호사들의 모습을 담은 김금주 씨의 사진이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심사위원회는 “안동의료원의 옛 모습과 당시 간호사의 복장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1-08-05 10:41 안동 5선의 '야당 열풍' 이끈 정치인 자료 발굴...故 박해충 전 의원 안동 5선의 '야당 열풍' 이끈 정치인 자료 발굴...故 박해충 전 의원 [안동=안동뉴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최근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과정에서 안동 출신의 야권 정치인 고(故) 박해충 전 의원의 사진과 기록자료 상당량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박해충(朴海充·1928~2005) 전 의원은 안동 남후면 개곡리 산골마을 출신으로 지난 1960년부터 1980년대 유신정권과 신군부의 권위주의적 정치환경 속에서도 야당 소속으로 5선(제5대·8대·9대·10대·12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입지전적 인물이다.1960년 초선 당시 김영삼(대통령)·박준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2-07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