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44일만에 복귀... 청송 경북북부2교도소서 이송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44일만에 복귀... 청송 경북북부2교도소서 이송 [청송군=안동뉴스] 지난해 12월 28일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청송군의 경북 북부 제2교도소로 옮겨왔던 서울동부구치소 수용자 전원이 44일 만에 복귀됐다.10일 교정당국에 따르면 지난 9일 오전 9시 20분경 경북 북부 2교도소 생활치료센터 수용자 182명은 10대의 버스에 나눠 타고 서울 동부구치소로 이송됐다.이날 복귀한 수용자 182명은 서울동부구치소에서 경북 북부 제2교도소로 이송된 345명 중 남은 인원이다.동부구치소로 복귀한 182명 중 139명은 '음성' 판정을 받아 모두 완쾌됐다. 나머지 '양상'판정을 받거나 '판정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1-02-10 10:36 청송군, 코로나19 대응 특별교부세 확보...경북도내 군부 유일 청송군, 코로나19 대응 특별교부세 확보...경북도내 군부 유일 [청송군=안동뉴스] 경상북도 군부에서 유일하게 청송군이 코로나19대응 임시선별검사소 운영비 6천만원, 코로나19대응 인센티브 1억원 등 총 1억 6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13일 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해 12월부터 관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기 시작하자 선제적으로 보건의료원과 해당 읍·면에 임시선별검사소 8개소를 설치·운영하는 등 코로나19에 적극적으로 대응했다.특히 약 한 달간 320여 명의 근무인원이 5,397건의 검사를 실시, 확진자 37명을 조기에 선별하고 방역소독을 철저히 해 추가적인 확산세를 막는 적극적인 활동으 경제 | 박정열 객원기자 | 2021-01-13 11:50 청송 농민단체들, 경북북부교도소에 청송사과 기부...확진자 빠른 쾌유 기원 청송 농민단체들, 경북북부교도소에 청송사과 기부...확진자 빠른 쾌유 기원 [청송군=안동뉴스] 경북북부 제2교도소로 이감된 코로나 19 확진자들을 관리하는 교도관과 의료진의 격무에 대한 위로와 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지역 농업인단체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졌다. 청송군 농민단체협의회를 이끌고 있는 (사)한국농업경영인 청송군연합회와 청송사과 재배농민들로 이루어진 (사)청송사과협회(회장 우영화)는 1월 4일, 최상품의 청송사과 50박스와 사과즙 40박스를 경북북부제2교도소 측에 전달했다. 이 두 단체는 청송군에서 회원이 가장 많은 농업인 자생조직으로 교도관과 의료진이 지치지 않고 소임을 다해 줄 것과 이감 사회 | 박정열 객원기자 | 2021-01-04 14:32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이감된 청송, '후유증' 거세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이감된 청송, '후유증' 거세 [청송군=안동뉴스] 서울동부구치소 내 코로나 19 확진자들이 청송군 진보면의 경북북부교도소( 이하 교도소)로 이감된 이후 일부 교도관들의 휴직과 사직 등 휴유증이 일고 있다. 나아가 교도소 인근 지역 주민들은 집단 반발하며 보상을 요구하고 나섰다.30일 교도소 등에 따르면 교정당국은 이번 이감된 교도소의 교도관들을 7개 조로 편성하고 조별로 2박 3일간 근무한 후 14일간 격리 조치하고 있다.이 기간 외부와의 접촉 차단을 위해 교도소 내 시설과 외부에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머물며 생필품과 도시락 등을 제공받게 된다. 그리고 수용된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2-30 20:51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에 이어 안동서도 '볼멘소리'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청송에 이어 안동서도 '볼멘소리' [안동=안동뉴스] 지난 28일 안동대학교가 기숙사인 가람관을 경상북도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운영을 예고하면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자 이송과 관련 있는 것 아니냐는 볼멘소리가 나오고 있다.같은 날 안동대학교 권순태 총장은 안동대 내부망을 통해 오는 30일부터 겨울방학 기간 중 가람관을 경상북도 코로나19 경증환자를 위한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권 총장의 이같은 결정은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경북도의 생활치료센터가 부족한 상황에 대학이 지역사회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 위기극복에 동참해야 한다는 판단에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2-29 17:39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376명 청송 도착...경증·무증상자 서울동부구치소 확진자 376명 청송 도착...경증·무증상자 [청송군=안동뉴스] 28일 오전 서울동부구치소 내 코로나19 확진 수용자 376명이 청송군 진보면의 경북북부제2교도소(청송교도소)로 이송됐다.법무부 등에 따르면 이날 이감된 확진자들은 중증 우려가 있는 기저질환 보유자나 고령자를 제외한 경증 또는 무증상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오전 12시 405분경 도착한 확진자들을 태운 호송차량 5대와 의료차량 1대, 경찰버스 2대는 2교도소 정문으로 진입했다. 오전 9시 동부구치소를 출발한지 3시간 40여분만이다.이송 과정에서 확진자들은 KF94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교정본부 직원과 운전기사는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12-28 14:3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