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이틀동안 6명 코로나19 확진... 어린이집 원생과 간호사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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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이틀동안 6명 코로나19 확진... 어린이집 원생과 간호사 포함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12.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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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안동뉴스] 지난 10일과 11일 이틀동안 안동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각 3명, 총 6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484번(4세, 남)은 어린이집 원생으로 영주 확진자와 접촉해 자가격리 중 확진됐다.

485번(50대, 여)은 서울 확진자와 접촉해 지난 7일부터 기침과 감기 증상으로 판정을 받았다. 또 486번(70대, 여)은 대구 확진자와 만난 후 기침 증상으로 확진 됐다.

그리고 487번(80대, 여)은 마을 주민 471번과 접촉해 수동감시 중 검사해 확진됐다. 488번(10대, 여)은 안동의 모 여중 학생으로 지난 9일부터 기침과 콧물 증상으로 판정을 받았다. 또 489번(20대, 여)은 안동의 모 병원 간호사이며 지난 8일부터 기침과 가래 등의 증상으로 확진됐다. 

방역당국은 이들의 감염 경로와 이동 동선 파악을 위한 역학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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