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16일 안동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을 포함해 총 9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542번(70대, 남), 543번(50대, 남), 544번(70대, 여), 545번(50대, 여), 546번(70대, 여), 548번(60대, 남) 등 6명은 병원 환자이며, 549번(60대, 여)은 직원으로 알려졌다.
이와 힘께 547번(10대, 여)은 538번과 접촉해 확진됐다. 또 550번(80대, 남)은 지난 14일부터 발열과 복통으로 검사해 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역학조사 중이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 확진자는 550명이 됐으며, 이달 12월 들어 100명이 늘어 하루 평균 6.25명이 발생했다. 안동병원에서는 지난 11일 이후 총 53명이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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