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지난 13일과 14일 오전, 안동의 모 종합병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 9명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총 34명이 판정을 받았다. 또한 수도권에서 온 1명도 추가로 확진됐다.
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안동 517번(70대, 여)은 지난 3일부터 11일까지 입원했던 환자이며 두통 증상으로 검사해 확진됐다.
또 518번(20대, 여)은 간호사이며 지난 13일부터 기침과 콧물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전해졌다. 그리고 519번(50대, 남)은 병원 의사이며, 520번부터 524번까지 5명은 환자이며 2명은 백신 미접종로 전해졌다.
14일에는 병원 직원인 525번(20대, 여)이 기침과 목 부음 증상으로 확진됐다. 또 526번(20대, 남)은 지난 12일부터 오한과 발열 증사이 나타나 판정을 받았다.
이로써 안동의 총 누적확진자는 526명이 됐으며 지난 11일부터 병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34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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