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우리의 자존심을 짖밟지 말라’... 안동·예천시민단체, 제2차 금요집회 열어 ‘우리의 자존심을 짖밟지 말라’... 안동·예천시민단체, 제2차 금요집회 열어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와 일본 초등교과서 역사왜곡을 규탄하는 집회가 지난주에 이어 개최됐다. 안동예천시민연대는 31일 오후 6시 30분 안동웅부공원 앞에서 제2차 금요집회를 열었다. 앞서 지난 29일 금요일에는 열린 열린사회를 위한 안동시민연대가 안동시청 앞에서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2차에서는 안동예천시민연대가 더불어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원회와 경북명지회, 경북명지산악회, 경북민주개혁국민행동운동본부 등의 시민단체들과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를 규탄했다.행사에서 이들은 "일본이 초등 교과서에 ‘독도는 70년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03-31 19: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