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사과주스'로 10억 원대 수익... 성공한 '청년농부' 화제 안동 '사과주스'로 10억 원대 수익... 성공한 '청년농부' 화제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 사과주스 등 농산물가공을 통해 연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리고 있는 청년 농부가 주목받고 있다. 농업회사법인 (주)더끌림 고태령(42) 대표의 이야기이다.고 대표는 사과주스를 포함해 씨없는 배즙, 유자즙, 유기농 보리차 등 여러 농산 가공품을 생산하며 SNS와 온라인 마케팅으로 연간 10억 원 이상의 수익을 거두고 있다.고 대표는 고등학교를 졸업 무렵 아버지의 권유로 농부의 길로 들어서 한국농수산대학교 과수학과를 졸업한 후 고향 안동으로 내려왔다. 아버지의 과수 농사를 승계 받아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사람과 사람 | 권기상 기자 | 2022-03-30 13: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