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도청 맑은누리타워, 환경교육장으로 거듭난다 경북도청 맑은누리타워, 환경교육장으로 거듭난다 [경북=안동뉴스] 경북북부 지역 최대 쓰레기 소각시설인 경북도청의 맑은누리타워가 친환경교육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맑은누리타워는 소각시설 이미지 개선을 위해 연돌을 타워로 탈바꿈한 시설로, 옛 선조들이 사용하는 등잔에서 착안해 도청신도시를 밝게 비추는 의미를 담아 설치됐다.경북도는 맑은누리타워에서 어린이들에게 탄소중립 생활실천과 환경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도청어린이집 원생 및 지역주민 100여명이 참여한 환경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환경음악회와 환경사진전을 개최했다.향후 타워 지상층에는 폐기물처리과정과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01-20 10:4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