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뉴스] 태풍 오마이시스 영향으로 24일 오후까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50mm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와 함께 곳에 따라 최대 100mm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됐다.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0시부터 24일 오후 2시까지 경북의 평균 강우량은 92.6mm이며, 포항이 171.0㎜로 가장 많은 비가 내렸고 경주가 168.0㎜, 구미가 161.0㎜로 뒤를 이었다.경북도내에는 기상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영천과 칠곡, 의성, 포항은 호우 경보가, 구미, 상주, 영덕, 경산, 경주. 군위, 청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1-08-24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