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코로나19 확진 학생들 가족감염 약 60%...‘학교가 더 안전해’ 코로나19 확진 학생들 가족감염 약 60%...‘학교가 더 안전해’ [경북=안동뉴스] 지난해 2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코로나19 발생 학생 환자 224명의 감염경로를 분석한 결과 가족 감염이 134명(59.8%)으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분석됐다. 그리고 뒤를 이어 학원 29명(12.9%), 종교시설 23명(10.2%) 순이었다.15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 코로나19 발생 감염경로 분석 결과 학교 급별 발생 현황에서는 초등학교가 94명(42%)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이어 중학교 53명(23.7%), 고등학교 43명(19.2%) 순이었다. 발생비율은 경북 전체 학생수 29만6,917명 대비 교육/복지 | 권기상 기자 | 2021-02-15 16:0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