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생일에 안동 찾은 이재명 대표, "지금 야당 파괴하고 정적 제거할 때 아냐" 생일에 안동 찾은 이재명 대표, "지금 야당 파괴하고 정적 제거할 때 아냐" [안동=안동뉴스]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국민 속으로, 경청 투어'에 나선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22일 오전 11시 안동 중앙신시장을 방문했다.이날 이 대표는 시장 입구에서부터 어려워진 민생현장의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며 생일이자 동지를 맞아 팥죽을 먹기도 했다. 그리고 임시로 만든 연단에 올라 "아지매, 할배, 할매요, 잘 계셨니껴?"라고 인사하며 "살기 힘드시죠?"라고 위로의 말을 먼저 전했다.이어 이 대표는 "이 엄동설한에 손을 호호 불어가며 힘들게 번 돈 정부에 내는 이유는 더 나은 세상, 지금보다 더 힘들지 않는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12-22 15:26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안동·예천이라는 땅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현재라는 시간대 위의 우리들 삶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근접해 살다가 간 근대 전후 시기의 지역(地域)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또한 안동·예천지역에게 소위 근대(近代)라는 ‘괴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을까? 경상북도 북부권에 위치한 안동·예천 백성들의 눈에 비친 괴물의 모습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굳이 괴물이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어떤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니다. 이에 처음부터 나쁜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연재 | 권기상 기자 | 2020-07-27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