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특정업체 밀어준 안동시 공무원 5명에 징계 내려 특정업체 밀어준 안동시 공무원 5명에 징계 내려 [안동=안동뉴스] 지난해 안동시의 유·무선 화재속보기 설치사업과 관련해 시 공무원 5명에게 징계처분이 내려졌다.11일 경북도에 따르면 징계위원회를 열어 품질 인증을 받지 않은 화재속보기를 시중 단가보다 비싸게 계약하고, 5억 원대 사업 예산을 수의계약이 가능한 금액으로 나눠서 일감을 몰아준 6급 공무원에게 정직 1개월, 팀장과 과장 등 5급 4명에게는 관리감독 태만을 이유로 견책 처분을 의결했다. 이번 징계는 지난 9월 밝힌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른 것으로, 감사는 감사원 국민청구를 위한 시민모임이 안동시민 687명의 청구인 서명을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12-11 16:04 감사원, 안동시청 공무원 5명 정직·경징계이상 징계 요구 감사원, 안동시청 공무원 5명 정직·경징계이상 징계 요구 [안동=안동뉴스] 지난해 권영세 안동시장 측근에게 일감을 몰아줘 특혜 논란을 일으킨 유·무선화재속보기 설치 사업 등에 대해 감사원이 안동시청 담당공무원 5명에게 정직과 경징계이상의 징계를 요구했다.24일 감사원이 밝힌 자료에 따르면 감사에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안동시에서 추진한 경로당·장애인단체사무실·어린이집 유·무선 화재속보기 설치사업의 보조금 예산편성과 집행, 쇠제비갈매기 인공서식지 조성사업을 대상으로 특혜제공 의혹을 중점 점검했다.이 결과 총 7건의 위법·부당 또는 개선사항이 확인된 유·무선 화재속보기 설치사업에 대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09-24 18:0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