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인재개발원 경도대학 이전 중단하라" 논평 민주당 경북도당, "경북인재개발원 경도대학 이전 중단하라" 논평 [경북=안동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8일 경북도청 신도시에 건립 중인 경북인재개발원의 경북도립대학교 이전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오는 2025년 2월 준공예정인 경북인재개발원은 지난해 12월 착공해 현재 30% 이상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완공시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신도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돼 왔으나 갑작스런 이전 논의로 혼란에 빠지고 말았다."고 지적했다.이어 "지난달 말 이철우 도지사는 간부회의에 인재개발원 경도대 이전 검토를 지시한데 이어 지난 10월23일 김학동 예천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11-08 16:20 경북인재개발원 이전 변경에 '뿔난' 주민들... ‘어처구니 없는 변경에 분노한다’ 현수막 시위 경북인재개발원 이전 변경에 '뿔난' 주민들... ‘어처구니 없는 변경에 분노한다’ 현수막 시위 [안동=안동뉴스] 경북인재개발원(이하 인재개발원) 이전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모으던 경북도청 신도시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경북도가 인재개발원을 신도시 내에 건립하려던 당초 계획을 예천읍의 경북도립대학교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다.소문이 퍼지자 신도시 주민들은 경북인재개발원 이전 반대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반추위)를 결성하고 지난 6일 아침부터 경북도청 입구에서 인재개발원 이전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을 촉구하는 시위를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신도시 내 각 아파트 단지 입구에도 이전 변경에 반대하는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11-08 14:46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넘었다...도청 이전 약 5년만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넘었다...도청 이전 약 5년만 [경북=안동뉴스]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가 2만 명을 넘었다. 도청 이전 약 5년만이다.30일 경북도에 따르면 금년 8개 기관의 성공적 입주와 신도시 내 기반시설의 확충으로 12월 21일 기준 주민등록 인구가 2만24명이 됐다.이는 1단계 부지 내 공공기관 이전 완료와 젊은 신도시 조성을 위한 대형 문화시설 건립, 교육시설 신축 등 꾸준한 정주환경 개선이 이루어낸 성과로 평가됐다. 2016년 3,067명, 2017년 8,063명, 2018년 13,662명, 2019년 17,443명을 나타내며 계속적 인구유입이 이뤄졌다.신도시 내에는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12-30 14: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