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환경사업소, 부숙토 무상 배부...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환경사업소, 부숙토 무상 배부... 누구나 무료 이용 가능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시설관리공단 안동환경사업소에서 하수슬러지를 원료로 생산한 부숙토를 시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하고 있다.29일 안동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부숙토는 하수 내 포함된 유기물 찌꺼기를 건조 분해, 발효시켜 악취를 저감하고 병원성 미생물을 제거해 만든다. 정원, 공원, 임야, 간척지, 개간지, 도로절개지, 폐광지, 토양식생복원사업지등의 토지개량제 또는 매립지 복토용으로 사용할 수 있고, 토지개량제로 사용하는 경우 사람의 식용 및 가축(가금류 및 어류 포함)의 사료 생산을 목적으로 작물 등을 재배하는 토지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12-29 10:18 김형동 의원, 폐기물 지속발전 가능한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김형동 의원, 폐기물 지속발전 가능한 활용 방안 세미나 개최 [안동=안동뉴스] 김형동 국회의원(국민의힘, 안동·예천)은 지난 25일 국회에서 '지속발전 가능한 폐기물 매립 및 친환경적 활용방안'을 위한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김형동·임이자 의원이 공동주최한 행사로, 주민 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매립시설 설치 와 운영 방안, 향후 폐기물 매립 발전 방향과 매립지의 친환경적 활용 방안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특히 윤석열 정부의 120대 국정과제에 폐기물의 순환경제 전환이 포함된 만큼 이번 세미나에 많은 사회적 관심이 집중됐다. 윤석열 정부는 지난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1-26 15:51 안동, 버려지는 폐기물 이젠 재활용으로... 한 해 재활용률 약 28% 안동, 버려지는 폐기물 이젠 재활용으로... 한 해 재활용률 약 28%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버려지는 자원을 최소화하고 재순환하는데 주력하기 위해 지난 1월 1일부터 청소행정과 부서 명칭을 자원순환과로 변경하고 자원재활용팀을 신설하는 등 다양한 정책을 준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2021년을 원년으로 폐기물의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유도하는 자원순환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본예산 317억 원을 편성했다.분야별에서는 자원행정 분야에 181억 원의 예산으로 생활폐기물의 분리배출 지도와 적정 수거, 쓰레기 불법 배출을 막기 위한 감시카메라 설치, 시가지 청결 유지를 위한 환경미화 인력 운영과 관리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2-01 09:4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