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권숙자 여사 ‘효행자’ 대통령표창 수상 안동, 권숙자 여사 ‘효행자’ 대통령표창 수상 [안동=안동뉴스] 안동시 북후면 월전리 권숙자(55세) 여사가 오는 8일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제50회 어버이날’ 기념식에서 한결같이 시부를 봉양한 효행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은 권 씨는 2000년에 귀농하여 홀로 계신 시부(84세)를 지극 정성으로 돌보아 왔다. 특히 시부의 위암, 폐암수술과 치료를 위해 수년간 서울을 직접 모시고 다니며 효를 생활의 으뜸으로 삼아 실천해 왔다. 권 씨 본인도 두 번의 갑상선암 수술로 힘든 몸이지만 매일같이 시아버지의 식단 조절을 알뜰히 챙겼다. 또한, 사람과 사람 | 권기상 기자 | 2022-05-06 11:12 제58회 보화상 (본상) 수상자, 태화동 박무영 씨 제58회 보화상 (본상) 수상자, 태화동 박무영 씨 4월 28일(화) 열리는 제58회 보화상 시상식에서 태화동에 거주하는 박무영 씨(남, 52세)는 홀로된 어머니를 13년간 지극정성으로 모셔 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5남매 중 막내인 그는 어려서부터 부모님을 극진히 섬겨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의대에 진학, 장학생을 놓치지 않았으며 대학병원 근무 제의를 거절하고 부모님 봉양을 위해 고향인 안동에서 내과를 개업 뉴스 | 안동뉴스편집부 | 2015-04-27 12:57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미덕 되살려 어른을 공경하는 전통미덕 되살려 경상북도와 안동시는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아『제42회 경상북도 어버이날 기념식』을 안동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1,0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금년도에는 세월호 참사 여파로 인기가수 초청과 각종 이벤트 행사없이 기념식만 개최됐다. 기념식에는 도내 각지에서 남다른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효를 실천하고 모범적인 가정을 조성하 뉴스 | 안동뉴스편집부 | 2014-05-08 18:4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