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립공원 탐방 시 뱀 주의!... 일부러 뱀 치우면 물릴 가능성 커 국립공원 탐방 시 뱀 주의!... 일부러 뱀 치우면 물릴 가능성 커 [전국=안동뉴스] 국립공원공단은 장마가 끝나고 나서 뱀이 자주 관찰된다며 국립공원 방문 시 독사(毒蛇)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4일 국립공원연구원 송재영 박사에 따르면 국립공원에는 총 11종의 뱀이 서식하고 있으며, 뱀은 자신의 체온 유지를 위해 외부 온도를 이용하는데 기온이 체온보다 높으면 시원한 곳으로 이동하고, 낮으면 따뜻한 곳으로 이동하는 습성이 있다. 최근 국립공원에서 뱀이 자주 관찰되는 이유는 장마 기간에 비가 계속 내려 뱀들이 충분히 활동할 수 없었고, 장마가 끝나고 나서는 체온을 높이기 위해 볕이 잘 드는 곳으로 나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3-08-04 11:29 영양군·주왕산국립공원,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영양군·주왕산국립공원,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 위‧수탁 협약 [영양군=안동뉴스] 영양군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는 14일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사업의 위ㆍ수탁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14일 군에 따르면 에코촌 조성사업은 국비 60억 원, 도비 18억 원, 군비 48억 원, 총 126억 원이 3년간 투입되는 연차사업으로 환경친화적 에코촌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도모하고자 국립공원 생태탐방원과 명품마을조성사업을 통한 전문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국립공원공단과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에코촌 조성 대상지인 수비면은 국내 최대 자작나무숲 군락지와 국제밤하늘보호공원 등이 위치한 문화/관광 | 박정열 객원기자 | 2022-12-14 13:36 의성,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 모집...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의성, 신규 지질공원해설사 3명 모집...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 [의성군=안동뉴스] 의성군이 국가지질공원 인증 추진에 맞춰 신규 지질공원해설사를 모집한다. 23일 군에 따르면 지질공원해설사란 대중에게 지질공원에 대한 지식을 체계적으로 전달하고 지질공원해설·홍보·교육·탐방·안내 등을 전문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자로, 자연공원법 시행령 제27조의6 등에 의거 국립공원공단이사장 명의로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당해 지역인력을 교육·훈련을 통해 지질공원해설사로 활용하면 지역주민 고용창출과 지역주민의 지질공원 운영 참여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 올해 신규 모집인원은 3명으로, 접수기간은 3월 8일부터 3 문화/관광 | 이구호 객원기자 | 2021-02-23 12:12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SNS 사진 공모전 열어 주왕산국립공원, 주산지 SNS 사진 공모전 열어 [청송군=안동뉴스] 오는 19일부터 9월 15일까지 ‵주산지′를 주제로 SNS 사진 공모전이 개최된다.18일 국립공원공단 주왕산국립공원사무소에 따르면 주왕산국립공원은 주산지 축조 300주년을 맞아 핵심생태경관인 왕버들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주산지의 생태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공모전을 마련했다.이번 공모전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많은 사람이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SNS 응모 방식을 도입했다. 참여방법은 본인의 SNS 계정에 필수해시태그와 함께 주산지 사진을 업로드 후 공모전 포스팅에 링크와 댓글을 문화/관광 | 박정열 객원기자 | 2020-08-18 16:4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