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포토 | 권기상 기자 | 2021-02-01 11:09 임청각 앞 철로, 80년만에 철거돼... "임청각은 광복의 시작" 임청각 앞 철로, 80년만에 철거돼... "임청각은 광복의 시작" [안동=안동뉴스] 지난 1942년, 일제강점기에 안동의 독립운동가 석주 이상룡 선생 생가인 임청각 마당을 가로질러 놓인 철로가 약 80년 만에 철거됐다. 30일 오전, 국가철도공단은 구 안동기차역에서 850m의 보존 구간을 제외하고 임청각 앞을 지나가는 철로 710m 구간을 철거했다. 이는 중앙선 도담~영천 복선전철 개통 후 현 중앙선 도담~영천구간이 폐쇄됨에 따라 임청각 복원 시점에 맞추어 조기 철거됐다. 지난달 17일 구 안동역이 송현동으로 이전하고 열차운행이 종단된지 43일만이다.향후 오는 5월까지 임청각 앞의 레일과 침목,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1-01-30 16:10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흰비단병 주의 당부 안동시농업기술센터, 장마철 고추 흰비단병 주의 당부 [안동=안동뉴스] 올해 이른 장마철로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고추 흰비단병이 발생해 농가의 철저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23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흰비단병은 고추 전체가 시들어 결국 말라죽는 병으로 최근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병원균은 고온다습한 조건에 잘 자라며 지표면에 침입하는 특성을 갖고 있으며, 포장에서 군데군데 발생된다. 특히 감염된 부위는 솜털 같은 흰색의 곰팡이가 생기고 점차 토양 표면으로 확대되고 작고 둥근 갈색의 균핵을 형성하는 특징이 있다.고추 시듦 증상을 유발하는 병에는 역병, 청고병(풋마름병),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0-07-23 09:54 생활쓰레기 배출시스템 개선으로 클린안동 구현 생활쓰레기 배출시스템 개선으로 클린안동 구현 안동시가 도심지내 무질서한 생활쓰레기 배출과 농촌지역 영농폐기물 방치 등이 지역이미지를 저해하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보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나섰다.안동시는 올해 도시와 농촌 곳곳에 무분별하게 배출되는 생활쓰레기로 악취와 도시 미관을 저해해 외지인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요인으로 보고 1억3천여만 원을 들여 10곳에 클린하우스를 설치한다고 밝혔다.클린하우 뉴스 | 오경숙 기자 | 2013-04-15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