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뉴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양궁 2관왕을 차지한 경북일고등학교 김제덕 선수 환영식이 열렸다.17일 오전 10시 본교 체육관에서 열린 환영식에는 임종식 교육감, 이학승 예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소환 소산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경북일고 학교운영위원장·학부모회장, 학생대표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김제덕 선수 경기 영상시청, 축하 꽃다발 전달, 포토존, 사인회, 장학금 지급, 지도교사 교육감 표창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자리에서 경북교육청은 경북을 빛낸 학생으로 김제덕 선수를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하고, 열정을 다해 지도한
스포츠 | 권기상 기자 | 2021-08-17 1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