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펼쳐 안동시의회 경제도시위, 현장 의정활동 펼쳐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의회는 지난 13일 제244회 임시회 폐회 중 경제도시위원회 제2차 회의를 열고 이틀에 걸쳐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찾아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이번 현장방문은 관내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점검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건설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의정활동에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먼저 주요 방문지는 임하 노지스마트팜, 남후농공단지, 백조공원, 청소년수련원(하아그린파크), 하수종말처리장, 경북바이오산업단지, 천연색소산업화센터 및 농산물가공센터, 농수산물도매시장 8개소다.위원들은 폐쇄된 백조공원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11-15 11:13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사업,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사업, 자연환경대상 최우수상 수상 [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조성한 안동호 인공모래섬 조성 사업이 쇠제비갈매기들에게 안정적인 서식지를 제공하며 자연환경보전에 기여한 공로로 25일 서울 aT센터에서 개최된 제22회 자연환경대상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쇠제비갈매기는 호주에서 1만 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멸종 위기 야생생물 2급 여름 철새이다. 지난 2013년부터 내륙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번식하고 있다. 시는 2019년 안동호의 수위가 상승하자 기존 모래섬이 사라져 긴급히 임시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11-25 17:10 안동 '헬기투어' 시작!… 인원에 따라 비정기적 운행 안동 '헬기투어' 시작!… 인원에 따라 비정기적 운행 [안동=안동뉴스] 지난 14일부터 헬리콥터를 이용한 안동관광이 시작됐다.26일 안동시 등에 따르면 새롭게 시작한 헬기투어는 ㈜더스카이와 강원항공이 체험객 모집에 따라 비정기적으로 운행되는 관광상품이다. 투어는 안동문화관광단지를 출발해 임하·안동호와 쇠제비갈매기 인공모래섬을 둘러보고 돌아오는 A코스(10분)와 도산면의 3대문화권사업 지역 안동호반자연휴양림과 인공모래섬을 돌아보는 B코스(15분) 등으로 운영된다. 코스는 단체 예약을 통해 변경도 가능하다. 현재 영덕에서 출발하는 울릉도 코스는 안동에서 50분 정도가 소요된다. 투어요금은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1-08-26 15:50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9년째 “삐빅, 삐비빅”...생태관광 자원 가능성 제기 안동호 쇠제비갈매기, 9년째 “삐빅, 삐비빅”...생태관광 자원 가능성 제기 [안동=안동뉴스] 안동시가 지난해 3월 전국 최초로 1,000㎡의 인공 모래섬을 조성해 보존해 온 안동호의 쇠제비갈매기가 올해에도 왕성한 활동을 보여 생태관광의 자원화 가능성이 예고되고 있다.22일 시에 따르면 호주에서 1만km를 날아와 4월에서 7월 사이 한국과 일본, 동남아 등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쇠제비갈매기는 지난 2013년부터 내륙인 안동호 내 쌍둥이 모래섬에서 알을 낳고 새끼를 길렀다. 그러나 3년전 안동호의 수위 상승으로 기존 서식지인 모래섬이 사라져 번식이 어려워 지난해 시에서 영구적인 인공 모래섬을 조성해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1-07-22 10:28 국내 최초, 안동호 인공섬 생태음악회 개최...‘쇠제비갈매기의 꿈’ 국내 최초, 안동호 인공섬 생태음악회 개최...‘쇠제비갈매기의 꿈’ [안동=안동뉴스] 국내 최초로 내륙 담수호인 안동호의 인공모래섬에서 ‘쇠제비갈매기의 꿈’을 응원하는 이색적인 음악회가 열린다.오는 6일 오전 10시 호수 위에서 열리는 음악회는 안동시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 안동권지사가 쇠제비갈매기의 서식지를 보호하고, 환경보호 차원의 시민 연대적 결속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쇠제비갈매기는 주로 바닷가 모래밭에 둥지를 트는 습성을 가졌지만 지난 2013년 안동호에서 처음으로 발견됐다. 하지만 안동호의 수위 상승으로 서식지인 쌍둥이 모래섬이 자주 잠기는 일이 발생했다. 이에 안동시가 지난해 3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0-11-03 10:59 쇠제비갈매기, 인공모래섬에서‘부화’성공 쇠제비갈매기, 인공모래섬에서‘부화’성공 안동시는 멸종위기종인 쇠제비갈매기 서식지 보호를 위해 국내 최초로 설치한 안동호(湖) 인공 모래섬에서 순조로운 부화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지난 4월 안동호에 설치한 이후 인공 모래섬 위에 70여 마리가 안착한 쇠제비갈매기의 첫 새끼가 태어난 시기는 지난 1일이다. 이날 안동시가 설치한 태양광발전 CCTV로 확인한 결과 일부 둥지에서 2마리의 새끼가 어미 뉴스 | 안동뉴스 편집부 | 2019-06-07 10:0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