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 교육단체, 성폭력 중학교 교장 파면 촉구... 6개월간 성추행에 2차 가해까지 경북 교육단체, 성폭력 중학교 교장 파면 촉구... 6개월간 성추행에 2차 가해까지 [안동=안동뉴스] 최근 안동의 한 중학교 교장이 여교사를 상대로 6개월간 지속적인 성추행을 일삼고 사건이 불거지자 2차 가해도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전교조 경북지부와 경북교육연대 등 경북지역 교육단체들로 구성된 '학교장에 의한 교사 성폭력 사건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위원회'는 지난 16일 경북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해당 학교장의 즉각 파면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날 전교조 경북지부와 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9월 부임한 A 교장은 B 교사에게 "장학사가 되도록 도와주겠다", "교원 인사에 영향력을 미칠 수 있다"며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4-04-17 13:23 경북지역 퇴직교사 266인, 대통령 윤석열 파면 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 열려 경북지역 퇴직교사 266인, 대통령 윤석열 파면 촉구... 시국선언 기자회견 열려 [경북=안동뉴스] 지난 21일 보수지역인 대구에서 교수와 연구자 단체들이 윤석열 정부의 대일외교에 대해 시국선언한데 이어 경북지역 퇴직교사들도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등 반발이 이어졌다. 22일 오전 11시 경북도교육청 앞에서 퇴직교사 266명이 연명으로 참가한 경북참교육동지회는 기자회견을 열고 일제 강제동원 피해자에 대한 제3자 변제에서부터 한일 정상회담에 이르기까지 반헌법적 위반행위에 대해 지적하며 윤 대통령의 파면을 선언했다.우선 경북참교육동지회 김영모 대표는 여는 발언을 통해 "대통령 취임 10개월이 지났는데 온나라에서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3-03-22 14:00 김형동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법안 대표발의 김형동 의원, 직장 내 괴롭힘 사건 법안 대표발의 [전국=안동뉴스] 김형동(국민의힘, 경북 안동·예천) 국회의원은 직장 내 괴롭힘 사건 피해근로자 보호 및 구제 강화를 위한 「근로기준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날 김 의원에 따르면 현행법에 사용자는 직장 내 괴롭힘 사건을 신고한 근로자와 피해근로자에게 ‘해고나 그 밖의 불리한 처우’를 하지 아니하도록 규정하면서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그런데 이러한 불리한 처우는 근로 현장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행해질 수 있어 불리한 처우에 대한 구체적 규정 마련과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11-16 17:06 최근 3년 경북 교원 음주운전 46명 징계... 교육감 소속 80% 중징계 최근 3년 경북 교원 음주운전 46명 징계... 교육감 소속 80% 중징계 [경북=안동뉴스] 최근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경북 교원은 46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전국 17개 지자체 중 경기 124, 경남·전남 49명에 이어 세번 째로 징계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 국회 교육위원회 안민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오산)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한 ‘교육부·교육청 공무원 음주운전 관련 징계 현황’에 따르면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3년간 음주운전으로 징계받은 경북지역 교원은 총 46명이고, 이 중 23명은 중징계를 받았다. 교육 공무원 징계 가운데 경징계는 감봉·견책, 중징계에는 파면·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2-07-26 15:10 안동시, 비위 공무원 자체조사서 총 111명 적발... 수령액 환수 등 강력 처분 안동시, 비위 공무원 자체조사서 총 111명 적발... 수령액 환수 등 강력 처분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지난해 6월에서 8월까지 2개월간 시청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초과근무 부당수령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총 111명이 적발됐다고 지난 1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행정안전부 감사에 대비해 공무원의 비위를 막기 위해 강도 높은 자정노력으로 관련자를 문책하고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자체조사를 진행했다.시는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 훈계와 주의 처분과 함께 1,083만 원의 부당 수령액을 환수했다. 이와 함께 부당수령액의 2배를 가산징수하고, 3개월 초과근무명령 금지 등의 강력한 처분을 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01-18 10:08 "8.15 광화문 집회는 먹먹한 심경 넘어 참담함" "8.15 광화문 집회는 먹먹한 심경 넘어 참담함" [안동=안동뉴스] 지난 8월 15일 서울 광화문 집회 이후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국적으로 급속히 확산되면서 국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인 안동영주민주연합이 집회 관련자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26일 오전 10시 30분 안동시청 전정에서 개혁 국민운동본부 산하 단체인 안동영주주민연합은 8.15 광화문 집회를 코로나 테러로 단정하고 성명서와 입장을 밝혔다. 연대발언에서 김대환 참여연대 회원은 "8.15 코로나 테러의 원흉은 미래통합당과 사법부"라며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가 주도한 집회 참가자들이 코로나1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08-26 14:1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