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한·일 학생 온라인으로 국제교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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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한·일 학생 온라인으로 국제교류 시작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6.01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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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중앙고등학교와 일본 다카야마니시고등학교 교류 개시

[안동=안동뉴스] 지난 2016년부터 교류를 시작한 일본 기후현 다카야마시의 다카야마니시고등학교(高山西高校)와 안동중앙고등학교가 지난달 28일 온라인 교류를 시작했다.

1일 안동시에 따르면 그동안 학교 간 방문교류를 주로 해 왔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지난해 12월부터 일본·중국 자매우호교류도시 간 온라인 국제교류를 희망하는 학교를 모집, 매칭시키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이에 따른 첫 번째 교류를 안동중앙고등학교가 시작하게 됐다.

양 도시는 이번 학교 간 온라인 교류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칭을 시작해, 4월 28일에는 안동중앙고등학교와 다카야마니시고등학교, 안동시, 다카야마시 등 4자간 온라인 회의를 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해 왔다. 5월 28일에는 양 학교장과 선발된 학생들이 참가해 첫 대면식을 가졌다.
 
학생들은 각 도시의 공통점인 천혜의 자연환경과 유네스코 유산도시, 문화관광산업 주력을 바탕으로 주제를 정한 후, 수 차례에 걸쳐 온라인 발표를 진행했다. 

이후에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 등에 대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컬쳐박스 교환, 펜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검토하고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국제자매우호교류도시 온라인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국제적 의사소통 능력 함양에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국제교류 증진과 교류분야 확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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