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경북도의회 기념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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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경북도의회 기념식 가져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1.07.09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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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직의원들 ‘도민과 함께 한 30년 함께 할 미래’ 의지 새겨
▲사진 경북도의회 제공.
▲사진 경북도의회 제공.

[경북=안동뉴스] 지난 1952년 5월 20일 초대 의회가 개원한 이래 1961년 5월 16일 군사정변으로 강제 해산됐던 지방의회가 1991년 7월 8일 부활한 이후 30년을 맞았다.

경북도의회는 지난 8일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가지고 흔들림 없는 의정으로 앞으로도 늘 도민들을 대변하는 기관이 되기를 염원했다.

기념식은 개회식, 지난 30년간 풀뿌리 지방자치발전을 위해 경북도의회가 걸어온 홍보영상 상영, 역대 의장과 의정 유공자들에게 공로패 및 감사패 수여, 기념사와 축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 이후에는 참석한 역대 의장들과 현직 의원들이 함께 의정홍보역사관을 둘러보며, 경북도의회의 과거와 현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기도 했다. 또 새로운 지방자치시대를 맞이하는 만큼 도의회가 나가야 할 방향에 대한 여러 조언들도 아끼지 않았다.

고우현 의장은 ‘계왕개래'(繼往開來·과거를 본받아 다가올 미래를 열어간다)를 언급하며 "올해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주민의 자치권 명시, 지방의회의 역량과 지위 강화, 중앙지방협력회의 설치 등의 지방자치 새로운 이정표가 될 해이기도 하다"며 "지난 30년 풀뿌리 지방자치의 성숙된 역량을 본받아, 다가올 미래의 지방자치의 과실을 도민들과 나누는 시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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