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1백만명 달성 기념식 열려... 백만번째 수련생 서울 김도원 학생 선정
상태바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1백만명 달성 기념식 열려... 백만번째 수련생 서울 김도원 학생 선정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1.05 17: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7일 수련 수료증과 장학금 30만 원 전달 예정
▲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전경.(사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제공)
▲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전경.(사진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 제공)

[안동=안동뉴스] 지난 4일 설립 20년만에 수련생 수가 100만 명을 넘은 안동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이하 수련원)이 오는 7일 오전 10시 기념 행사를 가진다.

이날 수련원은 100만 번째 수련생으로 선정된 서울중계중학교 1학년 김도원 학생에게 김종길 원장이 100만 번째 수련 수료증을, 설립자인 이근필 퇴계선생 16대 종손이 장학금 30만 원을 수여한다.

김도원 학생은 지난 4일 전국에서 초등학교 3개교(울산남산초, 용인나산초, 김해구산초)와 중학교 3개교(영양여중, 양주옥정중, 서울중계중) 등 6개교에서 1,134명이 찾은 학교 선비수련에서 297명이 수련한 서울 중계중학교에서 나오게 됐다.

수련원은 퇴계선생 16대 이근필 종손의 주창으로 지난 2001년 11월 1일 설립됐다. 설립 이듬해인 2002년 224명으로 시작해 해마다 늘어나 양적인 성장을 거듭했다. 

코로나로 주춤했던 지난해 말에는 누적 수련생이 99만8,064명이 됐다. 이어 새해 지난 3일 825명, 4일 1,134명이 수련함으로써 총 수련 누적 인원 100만 23명을 기록하면서 수련생 100만 명 시대에 들어서게 됐다.

수련원 김병일 이사장 “100만 명 수련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 선비인성 수련이 양과 질에서 더 향상돼 이 나라가 착한 사람이 넘치는 도덕 사회가 되는데 조금이라도 더 기여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한다”고 새로운 각오를 전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