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6일, 안동에서 중학생 등 코로나19 확진자 4명이 발생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일 확진된 안동의 모 중학교 친구 669번과 접촉한 같은 반 10대 3명 680번, 681번, 682번은 발열과 콧물 등의 증상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683번(60대, 남)은 지난달 27일부터 감기 증상이 나타났으며 감염 경로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
안동시 담당자는 "위드코로나 이후 방역 대응과 많은 이동경로, 경미한 증상 등으로 감염경로 파악이 어려운 것이 요즘 확진자의 특징"이라며 철저한 개인방역 준수를 당부했다.
한편 안동의 총 누적 확진자는 683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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