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안동, 코로나 확진자 87명 발생... 하루 1천명 이상 검사
상태바
7일 안동, 코로나 확진자 87명 발생... 하루 1천명 이상 검사
  • 권기상 기자
  • 승인 2022.02.08 16: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동=안동뉴스] 안동에서도 하루 1천 명 이상의 코로나19 검사자가 이어지면서 확산세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일 총 1229건의 검사에서 양성 85, 미결정 6, 음성 1138명이 나와 총 8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중 안동 확진자와 접촉한 30명과 타지역 접촉자 26명, 신속항원키트 검사에서 10명, 병원선별진료소 2명, 두 곳의 요양병원에서 16명 등이 발생했다. 그리고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17명이 나와 역학조사 중이다.

한편, 이날 경북도내에서는 울릉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에서 국내감염 1543명, 해외감염 2명 등 총 1,545명이 발생했다.

경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9294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1327.7명이 감염됐으며, 현재 586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