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봉화 금호광산 매몰 광부 2명 극적 구조... 돌틈 지하수와 커피믹스로 식사 봉화 금호광산 매몰 광부 2명 극적 구조... 돌틈 지하수와 커피믹스로 식사 [경북=안동뉴스] 지난달 26일 발생한 봉화 금호광산 매몰 사고로 지하 190미터 수직갱도에 고립됐던 광부 2명이 사고 발생 221시간만인 지난 4일 밤 11시 3분경 극적으로 구조됐다.구조작업에는 천공기 12대와 탐지내시경 3대 그리고 음향탐지기까지 투입해 생명의 신호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으며 민관군 합동 연인원 1145명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땅속에서 이뤄지는 일이라 어렵고 또 어려운 상황들의 연속이었고 생명신호를 탐지하지 못했을 때 현장에서는 아쉬움의 탄식들이 나왔고 가족들의 속은 새까맣게 타들어 갔다. 사고발생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11-06 10:30 경북도, 봉화 광산 사고현장에 구조 장비와 인력 지원 요청 경북도, 봉화 광산 사고현장에 구조 장비와 인력 지원 요청 [경북=안동뉴스] 지난달 26일 발생한 봉화 금호광산 고립자 2명을 구조작업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장관과 이정식 고용노동부장관이 사고현장을 방문했다.2일 이들은 이철우 도지사와 박현국 봉화군수가 함께 사고 현장에서 광산 고립사고 구조상황을 보고 받고 구조현장을 점검했다. 또 고립자 가족들을 만나 위로와 용기를 잃지 말라는 격려와 위로의 말도 남겼다. 이 자리에서 이 지사는 이창양 장관에게 7일이란 장기간의 구조 활동에 고립자 생존여부 확인의 시급성과 가족들의 애타는 심정을 헤아려 생존확인을 위한 시추장비와 인력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11-02 16: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