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토] 안동 벚꽃길에 핀 봄나들이 축제... 월영교, 낙동강변길 관광객 발길 [포토] 안동 벚꽃길에 핀 봄나들이 축제... 월영교, 낙동강변길 관광객 발길 [안동=안동뉴스] 지난 9일 포근한 주말 날씨에 안동 벚꽃 명소인 월영교, 낙동강변 축제장길을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붐볐다. 가족, 연인 봄나들이객들은 살랑이는 봄바람을 맞으며 만개한 벚꽃을 즐기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월영교 개목나루 인근에서 열린 관광 체험 프로그램 ‘월영두시’에서는 사또와 이방으로 분장한 전문 진행자가 전래놀이를 진행했다. 또 축제장길 인근의 관광커뮤니티센터에서는 전통주 체험한마당과 전통주 칵테일만들기, 와인 시음 등이 이어졌다.그리고 벚꽃이 만개한 안동 예술의 전당 옆 광장에서는 벼룩시장이 열려 옷이나 책 포토 | 권기상 기자 | 2022-04-11 14:07 활짝 핀 안동 벚꽃길, ‘봄이라서 이벤트 해 봄’... 7일~10일까지 활짝 핀 안동 벚꽃길, ‘봄이라서 이벤트 해 봄’... 7일~10일까지 [안동=안동뉴스] 봄기운이 완연하면서 안동의 명소인 축제장길에는 벚꽃이 만개하고. 봄나들이객들의 발길이 분주하게 이어지고 있다. 안동시는 이를 활용해 4월 7일부터 10일까지 낙동강변 축제장길에서 벚꽃과 함께하는 비대면 작은 이벤트를 진행한다. 벚나무 아래 데크로드를 따라 하트, 달, 거울 등 포토존에서 자유롭게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안동에서의 소소한 일상을 담은 안동 관광 사진과 “꽃이 피어서 봄이 아니라 니가 있어서 봄이야”와 같은 봄 감성을 담은 다양한 문구의 네온조명도 감상할 수 있다. 주말 야간에는 벚꽃을 주제로 한 음악 건강과 생활 | 권기상 기자 | 2022-04-08 10:1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