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연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 ‘옛 사진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 연다 [안동=안동뉴스] 2022 옛 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의 수상작 전시회가 오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 안동댐 물문화관 광장과 2층 전망대에서 개최된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진행하는 옛 사진 공모전은 사라져가는 지역사회의 가치 있는 근현대 민간기록물을 수집해 공동체와 미래세대의 자산으로 창출하는 사업이다. 수집된 기록물은 지금은 사라졌거나 희미해지고 있는 원도심 공간과 주민의 생활상, 의례, 풍속, 교육현장 등이 고스란히 담겨 있는 귀중한 기록물이다. 이번 옛 사진에는 82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되어 대상에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9-23 09:37 경북기록문화연구원, 2022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그해 우리는’, 124점 입선 경북기록문화연구원, 2022 옛사진 공모전 수상작 발표... ‘그해 우리는’, 124점 입선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실시한 2022 옛 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의 수상작이 발표됐다. 3일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을 시작으로 6회째 실시한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21일부터 6월 30일까지 820점에 달하는 옛 사진이 출품돼 성황리에 마감됐다.응모대상은 2000년대 이전에 촬영된 것으로, 흑백, 컬러 구분 없이 지역의 건축물, 풍경, 거리, 생활상 등을 담은 사진이다.그 중 대상 1점(상금 100만원), 금상 1점(50만원), 은상 1점(30만원), 동상 1점(20만원)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8-03 10:56 “그해 우리는”, 2022 옛사진 공모전 개최... 오는 6월30일까지 접수 “그해 우리는”, 2022 옛사진 공모전 개최... 오는 6월30일까지 접수 [안동=안동뉴스] 각 가정과 단체에 묻힌 채 소멸되고 있는 옛 사진을 발굴·보존하는 제6회 옛사진 공모전 ‘그해 우리는’을 개최한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제6회째를 맞은 옛사진 공모전은 로컬리티 사진 아카이브 구축활동의 성공사례로 주목받아 왔다. 안동시민 중심으로 응모를 시작한 이래 인근 예천, 청송, 의성 등 주민의 참여로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 2021년 옛 사진 공모전 전시회는 안동을 포함해 청송, 봉화 등으로 순회전시로 진행했다.공모 대상은 2000년대 이전에 촬영된 사진으로 흑백과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4-12 10:46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지역 근대’에 대한 관심, 애정이 절실하다...양 지역, 연계와 협력·교류·상생을 위한 프롤로그 우리가 발 딛고 서 있는 안동·예천이라는 땅은 어떤 모습이었으며, 현재라는 시간대 위의 우리들 삶을 기준으로 볼 때 가장 근접해 살다가 간 근대 전후 시기의 지역(地域) 할아버지·할머니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상상을 해 보곤 한다. 또한 안동·예천지역에게 소위 근대(近代)라는 ‘괴물’은 어떤 모습으로 다가왔을까? 경상북도 북부권에 위치한 안동·예천 백성들의 눈에 비친 괴물의 모습은 어땠을까? 하는 것이다.굳이 괴물이라고 지칭한다고 해서 어떤 억하심정이 있는 건 아니다. 이에 처음부터 나쁜 선입견을 가질 필요는 없을 것이다. 다만 연재 | 권기상 기자 | 2020-07-27 17:0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