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고추 칼라병 진단키트 배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단 안동, 고추 칼라병 진단키트 배치...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서 진단 [안동=안동뉴스] 최근 고추 육묘상에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 TSWV)이 발생함에 따라 각 읍·면 농업인상담소에 칼라병을 신속히 진단할 수 있는 키트가 배치됐다.28일 안동시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고추 칼라병은 주로 꽃노랑총채벌레에 의해 매개되는 바이러스병이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토양이나 시설하우스 주변 잡초에서 월동하던 꽃노랑총채벌레가 활동을 시작하면서 고추 순과 잎을 가해하여 칼라병을 일으킨다.고추 육묘상에서 칼라병이 발생하면 잎이 말리고 갈색반점과 원형무늬가 나타나며 심하면 고사한다. 칼라병은 확산되는 속도가 빠르기 때문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03-28 10:38 안동시, 고추 육묘기 관리 주의 당부... 온·습도, 병해충, 영양분 관리 안동시, 고추 육묘기 관리 주의 당부... 온·습도, 병해충, 영양분 관리 [안동=안동뉴스] 최근 주·야간 온도 차이가 커지면서 고추 육묘상에 생리장해 등이 발생함에 따라 육묘상 관리에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23일 네안동시농업기술센에 따르면 고추는 육묘기간 80~90일이 길고 모종 상태가 초기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온·습도 관리, 병해충 관리, 영양분 관리를 통해 우량한 묘를 생산할 수 있도록 관리해야 한다.고추 육묘기의 적정 생육온도는 낮에는 25~28℃, 밤에는 15~18℃가 유지되도록 하고 고온이나 저온으로 인한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야간의 저온과 과습으로 인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2-23 10:10 고품질 고추 재배, 품종 선택이 좌우...병·재해에 강한 품종 고품질 고추 재배, 품종 선택이 좌우...병·재해에 강한 품종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지역의 주산 작목인 고추 파종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농업인들에게 품종 선택을 신중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15일 안동시에 따르면 최근 고추 재배 시 폭염, 가뭄, 잦은 강우 등의 이상기상 발생으로 생리장해뿐만 아니라 병해(탄저병, 칼라병, 풋마름병 등) 발생률이 증가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긴 장마기로 2011년 이후 탄저병 피해가 가장 심했으며,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해를 거듭할수록 확산돼 병해와 재해에 강한 품종 선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추 품종을 선택할 때는 재배할 품종에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1-01-15 09:05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고추 수확 후 잔재물 태우거나 멀리 버려야...'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고추 수확 후 잔재물 태우거나 멀리 버려야...'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내년도 고품질 고추 생산을 위해서 고추 수확 후 포장을 청결히 정리할 것을 당부했다.고추 농사의 경우 10월 상순에서 중순이면 수확이 마무리되는데 수확 후 포장 정리를 그 다음 해에 실시하는 농가들이 다소 있다. 그러나 수확 후 고추 잔재물을 그대로 두게 되면 병균과 해충들이 잔재물 안에서 월동해 다음 해 고추 농사에 영향을 줄 수 있다.올해는 긴 장마와 태풍 등으로 인해 고추에 탄저병과 칼라병(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이 많이 발생했다. 특히 탄저병의 경우 병원균이 포장에 버려진 병든 과실이나 고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0-22 10:0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