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정복순 의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임명 철회해야" 정복순 의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임명 철회해야" [안동=안동뉴스] 경북도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에 대한 임명 철회를 요구하는 움직임이 시민단체에 이어 안동시의회에서도 제기됐다.지난 12일 안동시의회 정복순 경제도시위원장은 오는 19일 임기가 시작되는 내정자 한희원 교수에 대한 임명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이날 열린 안동시의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 위원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희원 교수의 과거 친일사관 역사의식의 편향성에 대해 개탄스러운 마음을 금치 못해 발언대에 자리했다"며 입장을 밝혔다.정 위원장은 "일제 강점기 역사 인식이 편향된 인물을 다른 곳도 아닌, 경북도립운동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6-13 13:35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한희원 내정자 임명 철회하라!" "경북독립운동기념관 한희원 내정자 임명 철회하라!" "이육사도 아니고, 김동삼, 이상룡도 아니고 요시다 쇼인을 가장 존경한다는 사람을 이 자리에 앉힌다고 한다. 이것은 상식도 아니고 국민들을 바보 천치로 보는 것이다"[안동=안동뉴스] 26일 오전 11시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열린 '친일사관 한희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임명철회 촉구 기자회견'에서 안동시민연대를 비롯한 경북지역 27개 시민·환경·노동·교육·정치단체들이 오는 6월 19일 임명 예정인 제4대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한희원 내정자의 임명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자리에서 민족문제연구소 방학진 기획실장은 성토발언에서 "경북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3-05-26 15:11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일제 '역사편향' 대두... 검사출신 편중인사 논란에 이어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 일제 '역사편향' 대두... 검사출신 편중인사 논란에 이어 [안동=안동뉴스] 최근 윤석열 정부의 검사출신 편중인사 문제로 전문성과 적합성 논란이 제기된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 내정자가 일제강점기 관련 역사 인식이 편향돼 부적격 인사라는 지적이 나왔다.18일 인터넷 매체 평화뉴스는 후보 검증 차원에서 내정자의 최근 5년 강연과 인터뷰, 기고, SNS 글 등을 살펴 민족문제연구소의 의견과 함께 이같이 보도했다.이에 앞서 본보에서는 지난 16일자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 '검사 출신' 추천 논란... 전문성과 낙하산 의혹 지적"이라는 제목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의 상징성을 갖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3-05-19 16:31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 '검사 출신' 추천 논란... 전문성과 낙하산 의혹 지적 경북독립운동기념관장에 '검사 출신' 추천 논란... 전문성과 낙하산 의혹 지적 [안동=안동뉴스] 경북독립운동기념관 이사회에서 임기가 만료된 관장 후임으로 검사출신이 추천되면서 편중인사 논란이 일고 있다. 윤석열 정부가 정부 요직에 전문성과는 거리가 먼 검사출신 인사를 잇달아 기용한 것에 빗대어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독립운동가를 배출한 지역의 상징성을 갖춘 기관에 신임 관장의 적합성 논란은 불가피할 전망이다.경북독립운동기념관은 지난 12일 열린 이사회를 열고 오는 6월 18일 임기가 끝나는 정진영 관장의 후임으로 검사출신 동국대 교수 A 씨를 추천했다.취재 결과 A 씨가 추천되기까지는 총 3명의 후보자가 경쟁했다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3-05-16 16:2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