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추모행사 안동,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 기념 학술회의 및 추모행사 [안동=안동뉴스] 국무령 이상룡 서거 90주년을 맞이해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임하면 소재)에서 학술회의를 개최한다.사단법인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에 따르면 오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에는 국립서울현충원 국무령이상룡 묘소에서 추모행사도 개최된다. 이번 학술회의는 '신흥무관학교 자료 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기조강연, 주제 강의와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자료 발굴과 학술회의 발표, 토론 자료를 신흥무관학교 자료집으로 발간하여 교육용과 독립운동사 연구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06-07 16:45 석주 선생 만주 망명 기념 행사 열린다... 110주년, 헌신한 삶 재조명 석주 선생 만주 망명 기념 행사 열린다... 110주년, 헌신한 삶 재조명 [안동=안동뉴스] 지난 1911년 석주 이상룡 선생이 조국의 독립운동을 위해 만주로 망명한지 110주년을 맞아 선생의 업적과 정신을 재조명하는 기념행사가 열린다.오는 12일 오후 6시 20분 안동 임청각 추모관에서 헌화와 분향에 이어 노래제창, 학술 강연 등으로 이어지는 '석주 이상룡 선생 만주 망명 110주년 기념행사'가 진행된다.노래 제창에서 ‘추모가’는 석주 선생 일생을 가사로 기록하여 선생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진 노래로 선생이 남겼던 발자취가 그대로 기록돼 있어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학술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1-06-11 10:52 [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포토] 임청각 가로지른 철로, 80년 만에 철거 포토 | 권기상 기자 | 2021-02-01 11:09 80년만에 끊어진 철길...안동 임청각 종단 행사 열려 80년만에 끊어진 철길...안동 임청각 종단 행사 열려 [안동=안동뉴스] 지난 1942년 2월, 일제강점기에 안동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마당을 가로지르며 놓인 철로의 기차소리가 80여년 만에 사라졌다.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는 이를 기념하는 임청각 앞 기차운행 종단 행사를 17일 오전 12시 임청각에서 열었다.행사는 석주 이상룡 선생의 증손자인 이항증 선생과 이창수 종손이 사당에서 분향과 고유문 낭독을 시작으로 이어졌다.자리에서 이창수 종손은 "오늘은 약 80년만에 철도가 옮겨지는 날이다. 철도가 백두산을 거쳐 유럽까지 연결되고, 우라나라 힘이 전 세계로 뻗어 나가는 길이 될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0-12-17 16:32 안동 임청각 가로지른 열차 소리 끊긴다!...철로 80여년 만 안동 임청각 가로지른 열차 소리 끊긴다!...철로 80여년 만 [안동=안동뉴스] 지난 1942년 2월, 일제강점기에 안동 석주 이상룡 선생의 생가인 임청각 마당을 가로지르며 놓인 철로가 80여년 만에 사라진다. 중앙선 복선 전철화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7일 기존 운흥동 안동 역사가 송현동으로 이전하고 운행선 변경으로 기존 철로는 철거될 예정이다. 이를 맞이해 국무령이상룡기념사업회가 12월 16일, 17일 연이어 기념행사를 마련했다.16일 오후 7시 36분 마지막 열차가 임청각 앞을 지나간다. 이를 기념해 임청각 종손이 열차에 탑승하고 마지막 열차의 모습을 기록으로 남길 예정이다.17일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0-12-16 16: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