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시, 안심식당 모집...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시, 안심식당 모집...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 [안동=안동뉴스] 일반·휴게음식점 중 일반식사를 제공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안심식당을 모집한다.5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은 선진화된 외식문화 정착을 위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시작된 덜어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관리, 종사자 위생모·마스크 착용 등의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음식점으로, 올해부터 관할 지자체 소관으로 운영돼, 올해 안동시는 300개소의 안심식당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모집은 이달 4일부터 15일까지며, 신청을 희망하는 업소는 안동시청 누리집에서 안심식당 지정 신청서와 참여서약서 양식을 내려받아 온·오프라인으로 접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4-03-05 10:05 안동시 역점시책,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시 역점시책,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 [안동=안동뉴스] 26일 안동시는 올해 6대 역점시책 중 여섯 번째인 복지정책과 관련한 '백세시대 시민이 행복한 건강도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이날 시에 따르면 지난 2022년 통계에 우리나라의 기대수명은 82.7년이지만 건강수명은 65.8년으로 약 17년의 차이가 있다. 시는 생명과 건강을 지키는 필수 보건·의료를 강화해 시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고, 생애별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의료기관과 의약업소 776개소에 대한 의·약무 관리체계를 확립해 체계적 지도와 관리를 통해 시 교육/복지 | 권기상 기자 | 2024-02-26 10:35 안동형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신규 신청 3월부터 시행 안동형 '안심식당 지정제' 운영... 신규 신청 3월부터 시행 [안동=안동뉴스] 선진화된 외식문화 정착과 외식업소 안심 이용 공감대 확산을 위하여 올해부터 안동형 안심식당 지정제가 운용된다.29일 시에 따르면 안심식당 지정 기준은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 및 제공(개인접시, 집게 등), 위생적인 수저 관리(수저포장, 살균 등), 종사자 마스크·위생모 착용 등 생활 방역 3대 수칙을 실천하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한다.지난 2020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시작된 안심식당은 현재 282개소가 운영 중으로 안심식당 지정표지판 부착, 위생 마스크 지급, 카카오맵․티맵과 네이버에 정보 게시 등의 인센티 건강과 생활 | 권기상 기자 | 2024-01-29 08:29 [기고] 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 단상 [기고] 봉제사접빈객(奉祭祀接賓客) 단상 고려시대에는 귀족들이 제사를 지냈으나 조선시대에는 백성들도 3대까지 제사를 지내기 시작했다고 한다. 조선 후기에는 유교가 번성하면서 문중이나 권력을 과시하듯 4대 봉사로 늘리고 제물도 층층이 쌓아 올리면서 허례허식이 만연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가지각색의 ‘가가예문’이란 불명예를 가져온 것이라고 한다.공자시대의 유교가 조선 후기에 와서는 파벌과 문중에 따라 복잡한 예절로 변질되어 ‘남의 제사상에 감 놔라 배 놔라 하지 마라‘는 식으로 조롱거리가 된 것이다. 4색 당파마다 제례가 다르고 집집마다 ’좌설이다, 우설이다, 조율에 시이다, 기고 | 권기상 기자 | 2023-10-03 11:51 경북, 여름철 입맛 겨낭 농가맛집... 농촌관광 필수 코스 경북, 여름철 입맛 겨낭 농가맛집... 농촌관광 필수 코스 [안동=안동뉴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이 여름 여행철을 맞아 농촌관광의 필수코스로 제철 식재료로 맛을 낸 농가맛집을 엄선해 5곳을 추천했다. 2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4월 18일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 해제 및 코로나 감염병 등급이 2등급으로 하향 조정되면서 국민의 일상회복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관광 데이터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경북을 방문한 관광객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6.4%증가 했고 숙박방문자 비율도 9.1% 상승했다. 이처럼 거리두기 해제로 국내 여행 증가와 함께 지역 내 음식 관련 소비가 증가할 것으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06-20 11:24 경상북도, 식품안전관리 힘찬 시동 경상북도, 식품안전관리 힘찬 시동 경상북도는 최근 수입식품 다양화와 외식문화 확산 등 식품위해요소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안전망을 보다 강화하여 식품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먹거리에 대한 도민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식품안전관리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식품제조·가공업 및 식품첨가물제조업 신고제에서 등록제 시행지난 12월 8일부터 시행하는 등록제는 시설 기준 등을 강화하여 보다 안전한 식품 뉴스 | 오경숙 기자 | 2013-01-21 15:50 빨리빨리문화 이대로 좋은가 빨리빨리문화 이대로 좋은가 언제부터인가 한국 국민들의 빨리빨리 문화는 사회전반에 걸쳐 이어져 오고있다.정보통신, 외식문화, 교통문화 등 어느 한 곳에도 스며들지 않은곳이 없다.이러한 문화는 한국이 세계속으로 빠르게 급 성장하는 좋은 계기가 된 것은 사실이다.정보통신등 많은 산업이 세계속의 대한민국을 알리고 있다.하지만 빨리빨리 문화가 좋지않은것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될 것이다.바로 기고 | 김규태 기자 | 2012-09-06 16:1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