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창고」, 근·현대기록 ‘보물창고’ 역할 톡톡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창고」, 근·현대기록 ‘보물창고’ 역할 톡톡 [안동=안동뉴스]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 근현대기록물을 수시 발굴하고 기록화하기 위해 지난 2018년 겨울에 창간한 「기록창고」 16호(2022년 가을호)를 발간했다. 계간으로 발간되는 「기록창고」는 안동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조명하여 지역의 변화와 지속적 인문가치를 모색하는 기록문화지다. 기록창고는 지역의 인물, 장소, 사물, 자연의 목소리를 담아내 근현대 아카이브 자료를 집적하여 지역의 특색있는 기사로 대중성을 높여 안동의 인문적 위상과 문화관광도시 이미지를 제고시키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각 꼭지에는 분야별 전문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2-11-26 17:06 근·현대 지역 민간기록물 전시회 개최...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 모음집' 공개 근·현대 지역 민간기록물 전시회 개최... 경북기록문화연구원, '기록 모음집' 공개 [안동=안동뉴스] 안동시와 (사)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 지역의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 사업의 성과를 집대성한 전시회를 개최한다.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안동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진행되며 전시회에는 그간 진행한 사업의 성과가 공개될 예정이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은 지난 2016년 설립돼 흩어져 있거나 소멸되어 가는 지역의 기록을 수집하고, 잊혀가는 역사를 발굴하여 지역의 민간생활사를 기록하고 공동체의 자산으로 전환시키는 일을 해 왔다. 특히 올해에는 안동댐, 하회마을, 봉화, 청송 등지의 순회전시를 통해 안동 생활권 시·군민들에게 문화/관광 | 권기상 기자 | 2021-12-17 13:22 안동 5선의 '야당 열풍' 이끈 정치인 자료 발굴...故 박해충 전 의원 안동 5선의 '야당 열풍' 이끈 정치인 자료 발굴...故 박해충 전 의원 [안동=안동뉴스] ㈔경북기록문화연구원(이사장 유경상)은 최근 근현대 민간기록물 수집과정에서 안동 출신의 야권 정치인 고(故) 박해충 전 의원의 사진과 기록자료 상당량을 발굴하는 성과를 올렸다고 7일 밝혔다.연구원에 따르면 박해충(朴海充·1928~2005) 전 의원은 안동 남후면 개곡리 산골마을 출신으로 지난 1960년부터 1980년대 유신정권과 신군부의 권위주의적 정치환경 속에서도 야당 소속으로 5선(제5대·8대·9대·10대·12대) 국회의원을 지낸 대한민국 현대 정치사의 입지전적 인물이다.1960년 초선 당시 김영삼(대통령)·박준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2-07 09:5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