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道 공직자 투기조사 ‘의심사례 없음’에 시민사회 '발끈' 道 공직자 투기조사 ‘의심사례 없음’에 시민사회 '발끈' [경북=안동뉴스] 최근 경북경찰청 부동산투기사범 특별수사대가 공무원을 포한한 59명을 단속한 것과 다르게 경북도가 자체적으로 조사한 공직자 투기조사에서 의심 사례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발표에 시민사회가 발끈하고 나섰다.4일 경북도는 보도자료를 통해 개인정보제공에 동의한 3,865명에 대한 조사결과 부동산거래 또는 토지보상 이력이 있는 공직자와 가족은 4명이 있었으나 상속 2명, 증여 2명으로 내부정보를 이용한 투기의심 사례는 없는 것으로 전했다.도는 지난 3월 16일부터 4월 30일까지 감사관실을 중심으로 조사팀을 꾸려 경북도청이전신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1-05-04 16:25 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 '선출직 공직자 전수 조사 촉구' 민주당 안동·예천지역위, '선출직 공직자 전수 조사 촉구' [안동=안동뉴스] 최근 불거지고 있는 경북도내 공직자 부동산 투기 의혹 수사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안동시·예천군지역위원회(이하 안동예천지역위)가 성명서를 통해 선출직 공직자들에 대한 전수조사를 촉구하고 나섰다.3일 안동예천지역위는 "선출직 공직자 전수 조사를 통해 시민의 알 권리 보장하라!"라며 "부동산 투기 의혹에도 꿈쩍 않는 국민의 힘 소속 도의원 철저히 조사하라!"고 성명을 발표했다.안동예천지역위는 "지난 22일, 언론 보도를 통해 안동지역 A 도의원이 도시재생사업 부지 인근에 부인 명의로 부동산 두 곳을 매입한 사실이 보도됐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5-03 10:36 민주당, "경북도 선출직·고위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면조사하라!" 민주당, "경북도 선출직·고위공직자 부동산 투기 전면조사하라!" [경북=안동뉴스]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경북 도내에서 추진 중인 모든 도시개발지구를 중심으로 부동산 내부정보를 이용해 투기하는 사례가 없는지, 차명거래나 시세조작 행위 등 모든 불법행위를 전수조사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18일 경북도당은 논평을 통해 "지난 17일과 18일 경북지방경찰청 부동산 투기 전담 수사팀에서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영천·고령 지방의원 2명에 대해 거주지와 사무실을 압수수색 했다"며 "이들은 의회활동 과정에서 얻은 개발사업 정보를 이용해 가족 명의로 여러 곳에 땅을 구입했으며 수억원의 시세차익을 얻은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3-19 17:2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