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고] 구 안동역에 시외버스터미널 설치로 원도심 경제 회복 모색해야 [기고] 구 안동역에 시외버스터미널 설치로 원도심 경제 회복 모색해야 과거 안동 원도심은 사람들로 활력이 넘쳤다. 안동 시민뿐만 아니라 북부지역 주민까지 이용하는 행정, 문화, 경제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이면에는 모든 것이 밀집되어 편의시설 부족, 교통 체증 등과 같은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었다.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 외곽으로 공공기관을 이전하고, 대규모 아파트를 신축하는 등 도시 공간 확장 정책을 펼쳤다. 그러나 이와 달리 교통·통신의 발달과 인구감소로 인해 원도심의 경제 기능은 사실상 마비상태라 할 만큼 상실되었다. 도심의 상가는 한 집 건너 공실이 되어 상가 임대를 알리는 공고가 붙어있다. 저녁 기고 | 안동뉴스 편집부 | 2021-10-13 12:21 "한국수자원공사 내부 문건 보고 3억 원 투자"... 수공, "그런일 없어" "한국수자원공사 내부 문건 보고 3억 원 투자"... 수공, "그런일 없어" [안동=안동뉴스] 한국수자원공사 안동권관리단(이하 수공)이 관리하는 건물의 편의시설 운영권을 임대한 사업자가 회사를 매각하는 과정에서 수공 내부 임직원들이 개입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주장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014년 개소한 안동시 석주로 세계물포럼기념센터의 문화 및 편의시설(이하 편의시설)을 임대한 A 씨는 지난해 4월 이후 영업을 중단하고 수공과 법적 소송으로 대치 중이다. 수공이 임대 계약기간 종료와 함께 명도소송을 제기했기 때문이다.수공은 지난 2015년 3월 편의시설을 B사에 입찰을 통해 임대했다. 임대조건은 최초 이슈톡톡 | 권기상 기자 | 2021-08-18 17:52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임박....금년 하반기 인구증가 가속화 기대 경북도청 신도시 인구 2만명 임박....금년 하반기 인구증가 가속화 기대 [경북도청=안동뉴스] 지난 6월 30일 현재 경북도청 신도시의 인구가 1만8,143명으로 전분기 1만7,618명과 비교해 525명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지난 13일 경북도는 금년도 2분기 도청신도시의 인구현황, 상가 및 편의시설, 교육시설, 주거시설 등의 정주환경 조사결과를 공개하면서, 금년 내로 주민등록 인구 기준으로 2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도는 오는 7월 6일부터 869세대의 임대주택 코오롱하늘채의 입주를 시작으로 금년 하반기에 2천5백명 정도의 인구증가 요인을 점쳤다. 또한 오는 9월까지 4개 기관이 이전하는 경 뉴스 | 권기상 기자 | 2020-07-16 17:07 안동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 추진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나서 안동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 추진으로 저소득층 주거안정에 나서 안동시는 주거가 불안정한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양질의 주거수준 확보를 위해 올해 다양한 맞춤형 주거복지 행정을 적극 추진한다.▷ 맞춤형 주거급여 제공으로 주거비 부담 완화 및 양질의 주거 수준 제공정부의 맞춤형 기초생활보장 종합계획에 따라 2018년 10월부터 주거급여 대상자 선정 시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됨으로써 주거급여 수급가구가 확대된다. 또 뉴스 | 안동뉴스 편집부 | 2018-01-11 13:54 경북도,‘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가져 -연말까지 3,726세대 입주 등 정주인구 증가 예상--병원,대형마트,약국 등 주민편의시설 조기유치 추진-경상북도는 24일 도청신도시 조기 활성화를 위해 유관기관․단체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그 간의 문제점과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한 논의를 위해 ‘실국별 유관기관․단체 유치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경북 뉴스 | 안동뉴스 편집부 | 2017-03-24 14:53 경북도청 첫 돌... 성공적 안착 경북도청 첫 돌... 성공적 안착 - 인구 10만 명품 자족도시를 향해 순조롭게 출항 -* 인구 지난해 대비 4.3배 증가, 타시도 전입 40%, 젊은층 73% 유입 - 정체된 북부권 경제에 새로운 활력 불어 넣어 -* 187개 사업체, 종사자 2,618명 증가- 국토의 중심축 이동, 균형발전을 위한 신산업 구체화 등 성과 - 도민의 품으로 돌아온 경북도청이 첫돌을 맞이했다. 도민들의 오랜 뉴스 | 안동뉴스 편집부 | 2017-03-09 16: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