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시대정신이자 새로운 대한민국 이끌 지도자"
[청송군=안동뉴스] 더불어민주당 청송 당원들이 안동예천지역위원회 협력의원이며 협력의원단장인 안민석 국회의원(5선, 경기 오산)과 함께 이재명 경기지사를 지지 선언했다.
지난 6일 오후 2시 30분, 청송군 파천면 신기리의 산소카페 청송정원에서 열린 행사에서 이들은 "공정한 세상,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꿈, 주민이 진정 사람으로 대접받는 세상을 열어주는 이재명과 함께 하겠다"고 발표했다.
자리에서 "청송은 탈농현상과 저출생, 노령화로 인해 1차 지방소멸 위기지역으로 손꼽히고 있는 실정"이라며 "1980년대 이후 일곱 차례의 대통령선거와 1991년 부활한 지방의회와 함께 1995년 시작된 민선 자치시대를 맞아 국토균형개발과 지역자치분권의 새 희망을 품었던 기억이 생생하지만 그 기대에 찬 희망은 곧 실망으로 다가왔다."고 토로했다.
그러면서 "지방자치를 확실하게 경험하고 실천했으며 용기와 결단을 통해 위기를 기회로 바꾸어 낸 공정과 성장의 인생역정이 있는, 그리고 기득권에 맞서 불합리한 제도와 관행을 개선하고 혁신시켜 낸 이재명 후보야 말로 시대정신이자 새로운 대한민국을 이끌 지도자"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민주정부 재창출을 이루고 나아가 성정과 공정의 대한민국을 만들어나가는데 모든 힘을 모아 나갈 것"이라고 천명했다.
- 선언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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