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및 기념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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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기념센터 및 기념공원 조성
  • 안동뉴스편집부
  • 승인 2014.11.04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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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세계물포럼 랜드마크가 우리지역 안동에

2015 제7차 대구경북세계물포럼 성공개최 기원 랜드마크적 시설인 세계물포럼 기념센터와 기념공원이 2015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안동에 조성된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와 기념공원은 안동댐 주변 친수문화공원 부지 일원에 한국수자원공사 발주 사업비 111억 원으로 올 9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오는 12월 기념공원 준공에 이어 내년 3월에 기념센터가 준공된다.

대지면적 43,665㎡, 건축규모 2,552㎡로 250석의 대강당과 6개소의 소강의실, 물 전시관과 전망 카페, 물포럼상징숲, 수경광장, 기념공원 등으로 조성되며, 2015년 4월 12일부터 4월 17일까지 개최되는 제7차 세계물포럼 기간에 준공식을 개최해 이 행사에 주요 국내외 귀빈들이 안동을 방문할 예정으로 안동시를 세계적으로 홍보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세계물포럼기념센터와 기념공원이 준공되면 안동댐 주변에 위치한 안동 문화관광단지조성사업, 3대문화권사업 등 각종 인프라 시설과 연계한 국제 물 교육과 물 문제 해결의 장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돼 세계물포럼 참여 도시로서 국제적 위상증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오는 12월‘아태지역 융합형 물 전문가 양성 워크숍’을 안동 리첼호텔에서 개최해 아시아 각국의 물 전문가와 인적 네트워크를 구성으로 수자원 분야 국제회의 선도 기반 도시로서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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