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성착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 성착취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 징역 34년 선고 [안동=안동뉴스] 법원이 성 착취물 공유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 '갓갓' 문형욱(25)에게 중형을 선고했다.8일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합의부(재판장 조순표)는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음란물 제작·배포 등)로 구속기소된 문형욱에 징역 34년을 선고했다.10년간 정보 고지 및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취업 제한과 30년간 위치추적장치(전자장치) 부착, 160시간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재판부는 이번 선고에서 아동·청소년 법률에 관한 법률위반 등 대부분의 혐의를 유죄로 판단했다.다만 사건사고 | 권기상 기자 | 2021-04-08 16:03 텔레그램 n번방 '갓갓' 공범 안승진 징역 10년, 공모자 징역 8년 선고 텔레그램 n번방 '갓갓' 공범 안승진 징역 10년, 공모자 징역 8년 선고 [안동=안동뉴스] 지난 17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은 아동·청소년 성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안승진(25)에게 징역 10년, 범행을 공모한 김 모(22) 씨에게는 징역 8년의 중형을 선고했다.이들은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 'n번방'을 처음 만든 '갓갓' 문형욱(24)의 공범으로 검찰은 지난 9월 24일 결심 공판에서 안 씨에게 징역 20년, 김 씨에게 징역 15년을 각각 구형했다. 그리고 보호관찰과 전자장치 부착 명령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이들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2016년 1월까지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0-12-18 07:5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