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6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안동,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오는 6일부터 1월 2일까지 안동, 4주간 특별방역대책 시행... 오는 6일부터 1월 2일까지 [안동=안동뉴스] 지난 11월 1일부터 시행했던 '단계적 일상회복'의 2단계 전환이 유보되고 오는 6일부터 4주간 특별방역대책이 적용된다.5일 시에 따르면 최근 일일 코로나19 확진자 5천 명대 발생하는 유행 상황과 중증환자 증가, 의료여력 감소 등으로 오는 6일부터 2022년 1월 2일까지 4주간 방역패스와 사적모임 제한 등 추가 방역조치를 시행한다.특히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국내 유입과 지역사회 확산 우려에 따라 이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조치로 이번 특별방역대책은 유행 상황에 따라 기간이 조정될 수 있다.이번 후속조치의 주 건강과 생활 | 권기상 기자 | 2021-12-05 18:12 권영세 시장, "적극적 방역참여 속에 '단계적 일상회복' 하자" 권영세 시장, "적극적 방역참여 속에 '단계적 일상회복' 하자" [안동=안동뉴스] 1일부터 정부가 '단계적 일상 회복’을 위한 방역체계에 들어가면서 안동시도 접종완료자 중심의 점진적 완화·해제방안을 발표했다이날 권영세 시장은 오전 9시 40분 코로나19 브리핑을 통해 "시민 모두가 한결같은 성숙한 공동체 의식으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단계적 일상회복의 관문을 통과하고 나와 가족과 사회를 지켜 나가자"라고 강조했다.권 시장에 따르면 1차로 개편된 수칙을 4주간 운영한 후 2주간 방역상황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각 단계별 6주 간격으로 2차, 3차 순으로 개편안을 추진하게 된다.방역수칙 1차 개편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11-01 11:23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경북 9개 시·군 27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경북 9개 시·군 [경북=안동뉴스] 정부의 비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 조치에 따라 오는 27일 0시부터 2주간 경북도내 9개 시·군에 대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1단계에서 3단계로 격상된다.지난 25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부는 대통령이 주재한 회의에서 최근 코로나19가 비수도권으로 확산이 증가하고 있어 선제적으로 3단계로 격상해 27일부터 오는 8월 8일까지 2주간 시행하는 것으로 논의됐다. 단,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은 지역 상황에 따라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결정할 수 있다.이에 따라 인구 10만 명 이하 시·군을 제외한 9개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7-26 09:46 안동, 2주간 사적 모임 4명까지 제한... 오는 8월1일까지 안동, 2주간 사적 모임 4명까지 제한... 오는 8월1일까지 [안동=안동뉴스] 코로나19 확진자의 비수도권 확산 방지를 위해 안동에서도 19일부터 2주간 사적 모임 허용 인원이 4명까지로 제한된다. 그러나 사회적 거리두기는 기존대로 1단계가 유지된다.19일 권영세 안동시장은 오전 10시 코로나19 브리핑을 열고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1,000명을 상회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고, 변이 바이러스 돌파 감염이 늘어나는 가운데 여름 휴가철 이동량이 급증하면서 전국 각지로 풍선효과가 발생할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라고 밝혔다.따라서 권 시장은 "정부에서 사적모임을 4명까지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7-19 12:10 예천군,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단 가동... 호명면 신도시 집중 점검 예천군,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단 가동... 호명면 신도시 집중 점검 [예천군=안동뉴스] 경상북도가 오는 5월 2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 시범지역에 대한 전방위적 특별방역 관리주간을 정함에따라 예천군도 특별방역대책단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27일 군에 따르면 지난 26일 0시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1단계 시범 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특별관리 지역인 호명면 신도시 지역 식당‧카페, 유흥시설, 실내체육시설 등 8개소를 집중 지도‧점검한다.개편안에 따라 사적 모임이 8인까지 허용되면서 호명면 신도시의 경우 예천군과 안동시가 경계를 같이 하고 있어 군은 혹시 모를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사회 | 이구호 객원기자 | 2021-04-27 10:59 안동,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 2주 연장... 31일까지 일부 완화 안동,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안 2주 연장... 31일까지 일부 완화 [안동=안동뉴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시행이 1월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연장됐다.지난 17일 안동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주요 내용으로는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유흥시설 5종 집합금지, 숙박시설 객실수의 3분이 2 이내로 예약 제한 등은 유지된다. 하지만, 카페영업, 종교활동, 아파트 내 편의시설 운영 등에 대한 기존 제한조치는 일부 완화된다.카페는 식당과 같이 오전 5시부터 21시까지 매장 내 영업이 가능하다. 21시 이후에는 포장·배달만 허용하지만 2인 이상이 주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01-18 09: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