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안동뉴스] 안동시 길안면 동안동농협은 19일 포항과 경주지역 태풍 힌남노 피해 현장을 방문해 피해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한 위문품 컵과일 2,000개, 5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이날 동안동농협 위문품은 포항지역 농협(오천농협, 남포항농협, 구룡포농협, 장기농협, 동해농협)과 경주지역 농협(경주농협, 동경주농협, 안강온협, 신경주농협)에 전달됐다.전달식에는 포항오천농협 이해수 조합장, 경주농협 최준식 조합장, 정영태 농협중앙회 포항시지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구호물품으로는 동안동농협의 효자 품목인 혼합 컵과일이 전달됐다동안동농협
사회 | 권기상 기자 | 2022-09-19 17:27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태풍 ‘힌남노’ 북상으로 대규모 피해를 입은 포항에 피해 복구인력을 9월 8일 지원한다. 지난 6일 제11호 태풍 ‘힌남노’가 상륙하며 포항에는 연 강수량의 30%인 418mm의 폭우가 쏟아지며 이재민 1,000여 명, 도로 유실 418건, 하천 피해 250건, 산사태 70건, 교량 파손 102건 등이 발생했다. 그리고 주택 상가 파손과 침수 1만 1,900건, 농작물 침수 800ha, 정전 912건, 차량침수 1,500여 대 등 막대한 피해가 발생했다.권기창 시장은 8일 태풍 피해가 발생한 포항을 방문해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2-09-07 18: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