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안동뉴스] 경북도내 8개 시·군이 경쟁한 경북 안전체험관 건립 사업 부지로 안동과 상주, 두 곳이 최종 선정됐다.15일 경북도에 따르면 건축, 토목, 교육, 법률, 안전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는 입지 여건, 사업의 적기 진행 가능성, 균형발전, 교통접근성, 교육수요, 인근체험관과의 거리, 추진의지, 미래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선정됐다.특히 경북 북부권역의 체험교육 사각지대인 점과 단순히 시군의 체험관이 아닌 만큼 최적의 교육수요를 이끌 수 있는 곳, 교통 접근성, 지방시대 균형발전 등이 선정 배경으로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3-05-15 10:51
[안동=안동뉴스] 안동시는 2022년도 문화재청 공모사업에서 12건이 선정돼 국비 28억여 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지난 7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공모에 선정된 사업은 ‘세계유산축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4건(생생문화재, 고택종갓집활용사업, 문화재야행, 향교․서원 문화재활용), 세계유산 활용사업 1건, 세계기록유산 활용사업 1건, 세계유산 홍보지원사업 4건, 세계기록유산 홍보지원사업 1건이다.안동시는 지역 문화재와 세계유산의 역사적 의미와 가치를 교육, 공연, 전시,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연출하여 지역발전을 위한 자원으로 활용
정치/행정 | 권기상 기자 | 2021-11-08 09:40